(경인매일=이응복기자)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제21대 평택을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 유의동 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표소를 찾아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13일 간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 일처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저 유의동은 당선되어서 다시 국회로 다시 돌아갑니다. 선거기간 동안 했던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또 국회로 돌아가서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이 정부의 독선, 독주, 실패한 외교ㆍ안보, 민생 파탄,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포퓰리즘을 막고, 이 나라가, 이 정부가 국민을 제대로 섬길수 있도록 도울 것은 돕지만 견제할 것은 아주 매섭게 견제하겠습니다.
물론 힘든 일 입니다. 저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평택을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평택과 국회에 제 몸을 던져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평택지역의 일도 빠뜨리지 않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바라시는 우리 평택의 발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유의동에게 뜨거운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눈물로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