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규복기자) 존경하는 수지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결과는 수지 주민의 승리입니다.
수지 주민들은 더 나은 수지, 더 풍요로운 수지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수지주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에 우리 정치가, 저 정춘숙이 답을 시작할 시간입니다.
수지 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약속드린 일들은 책임 지고 반드시 이뤄나가겠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지역 현안에 답답함을 느꼈던 한 분, 한 분에게 그 분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수지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뛰겠습니다.
더 가까이, 더 낮게 다가가겠습니다.
정치의 품격을 높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돼 우리 수지주민들이 자랑하고 싶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는, 약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고, 늘 낮은 자세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여러분이 모아주신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수지를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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