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회의원 선거]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 유일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 당선
[2020 국회의원 선거]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 유일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 당선
  • 이승일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4.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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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이승일기자)제21대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 우리공화당 조수진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후보 네명의 후보가출마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62,484표(50.28%)로 59,205표(47.6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경인매일=이승일기자)제21대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 우리공화당 조수진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후보 네명의 후보가출마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62,484표(50.28%)로 59,205표(47.6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우리공화당 조수진 후보가 1,443표(1.16%),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후보가 1,129표(0.90%)를 각각 얻었다.

특히 이번 선거기간 중에 우리공화당 인천시당에서는 인천 13개 선거구중에 유일하게 출마한 조수진 후보를 지원유세하기 위해 총출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국가혁명배당금당 최부겸 후보 또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준영 당선자는 소감문을 통해 "표심의 무서움과 시대의 엄중함을 느낀 선거였다"며, "제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을 기억하며 국회에 가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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