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대복식당,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
강하면 대복식당,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0.04.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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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면 전수리에 위치한 대복식당 사장 장재원,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전달

(경인매일=권영창기자)강하면 전수리에 위치한 대복식당 사장 장재원씨가 강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장재원씨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여러 사업을 접하면서 기탁을 결심했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좋은 사업을 진행하는데 써달라며 흔쾌히 성금을 기부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깊은 감사말씀 드린다”며, “소외된 취약계층의 마음을 녹일 수 있도록 좋은 사업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모금회 계좌로 예치되어, 강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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