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유형수기자)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솔리렉스는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피부보호크림 10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해왔다.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천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 시기에 피부보호크림이 주위의 어려웃 이웃에게 배분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사가 대전에 위치한 솔리렉스 용인지점은 2010년에 설립하여 글로벌 산업안전, 안전보건환경 및 소방, 유해화학물질 개인보호구, 산업방재, 화학약품, 재난, 비상 및 긴급 구조 종합제품, 의료기기 및 근골격계 보호용 종합제품을 취급하여 고객의 안전을 이끌어가는 회사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사랑 나눔 이천 푸드마켓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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