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정 산모의 기력회복 위해 20만원 상당의 선물 전달
(안산=권영창기자)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소고기와 미역으로 구성된 ‘맘愛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맘愛든 선물은 취약계층 출산가정 산모의 기력회복과 가족을 위해 20만원 상당의 구이용, 국거리용 소고기와 미역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추진되지 못한 가정을 포함해 3가정에 지원했다.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산모의 건강과 안부 및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관섭 본오1동장과 모연구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맘愛든 선물’은 본오1동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출산가정을 위해 배부하고 있다”며 “출산으로 고생한 산모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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