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기원 이창우 연구원 강연…3D프린팅의 산업적 적용 등 소개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인천시가 지원하는 ‘쾌속조형시제품제작지원사업’의 하나로, 인천지역 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등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창우 수석연구원은 이날 ‘3D프린팅의 산업적 적용’을 주제로 3D프린팅 기술별 장단점 분석과 자동차, 항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 사례 및 국내외 기술현황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화상 강연 프로그램 인터넷 접속 주소를 받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자동차산업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3D프린팅의 기술 보급으로 3D프린팅 융·복합산업 대응 등 신규 사업발굴 등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조기반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기술세미나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