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영락교회가 17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감 상자 10개, 귤 상자 10개, 파 10단을 맞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해왔다.
한은택 영락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겨울을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나눌 것”이라고 말하였다.
기탁된 과일 등은 홀몸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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