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활력 증진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
(안성=이응복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안성시 4-H연합회 홍승권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홍승권 회장은 안성시에서 750두의 고품질 안성마춤 한우 사육과 함께 안성시 및 경기도 4-H 회장으로써 축산업은 물론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정착 및 활성화에 앞장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홍승권 회장은 “미래 우리나라 농촌의 주역들을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너무나도 과분한 상을 받게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4-H회를 알리고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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