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계열 대학생 대상 미래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진로 교육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9일 양성면 우수창업농가에서 ‘안성시 농업계열 대학생 농창업 진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1차 농업계열 대학생 농창업 진로 교육은 한경대학교와 중앙대학교의 농업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미라팜(열대유실수 체험농가) 황상열 대표의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유실수 재배 강의 및 열대작물 온실 견학과 송린한과(농촌융복합산업 우수업체) 강상명 대표의 한과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박도연 학생(한경대학교 4-H회장)은 “이론 위주의 강의를 벗어나 농업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경험을 해보니 농업분야 진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교육을 추진해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진행될 교육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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