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노사, 지원주택 노인에 ‘사랑의 꽃바구니’ 전달
SH공사 노사, 지원주택 노인에 ‘사랑의 꽃바구니’ 전달
  • 김광수 기자 ks5days@naver.com
  • 승인 2021.05.07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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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맞아 UCC회원사와 함께 카네이션, 희망박스, 온누리상품권 등 제공
- 장애인 사업장 카네이션 구매...장애인 사회 참여 및 일자리 지원 ‘이바지’
- 노사 공동으로 ‘ESG경영’ 실현 통한 공기업 사회적 책임 실천

(서울=김광수기자) SH공사 노사와 기업간 노사공동나눔협의체 UCC 회원사들이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지원주택 거주 노인들에게 ‘사랑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SH공사 및 서울주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UCC 회원사(KT, SR, 한국장애인고용공단)와 함께 노인 거주 지원주택 50세대에 ‘카네이션+희망박스+온누리상품권’으로 구성한 ‘사랑의 꽃바구니’를 전달하였다고 7일 밝혔다.

SH공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 ‘효(孝)’를 조금이나마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장애인 회원 사업장에서 제작한 카네이션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는 희망박스,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꽃바구니를 구성했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 열악해진 임대주택 거주 노인분들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사회적 책임 경영을 함깨해주신 이우용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UCC회원사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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