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는 미취학아동 가족 19가구 74명을 대상으로「오감만족 치즈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오감을 자극하고 양육자와의 친밀한 애착관계 형성,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간대별로 1가구씩 참여하도록 했으며 5월 8일부터 5월 30일까지 토, 일요일에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치즈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우고 치즈, 피자, 아이스크림을 함께 만들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아동과 가족의 다양한 욕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동 발달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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