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회장 조동희)는 최근 주민자치회 위원 및 분과위원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컨설팅은 인천마을넷 주민자치 교육지원단 소속 정혜진 강사 외 보조강사 3명이 주민자치회 4개 분과와 함께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적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동희 회장은 “마을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회 분과위원들과 함께 컨설팅에 참여하니, 다양한 의제가 발굴됐다.
분과별 마을탐방을 통해 마을의제 중 주민총회에 제안할 사업을 추려 2차 사업제안 컨설팅을 이달 말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