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최근 수도권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의 연장 여부가 각 지자체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모인 안산시민들이 GTX-C 상록수역 유치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 및 플래카드를 제작해 유치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3일, "GTX-C 노선을 안산까지 연장할 경우 역사확충비용 등 최대 2천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사업비를 시가 부담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바 향후 유치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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