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롯데호텔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에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리스펙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대상자로는 보훈대상자, 국군 장병, 소방 및 경찰공무원과 일선 의료진과 질병관리청 임직원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리스펙트 패키지에는 특별 할인이 적용돼 전국에 위치한 시그니엘 ▲롯데호텔 ▲L7호텔 ▲롯데시티호텔 4개 브랜드 17개 호텔에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 아동을 1:1로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컴패션'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 기부된다.
한편 객실 할인 외에도 서울의 롯데호텔 레스토랑 (무궁화, 모모야마, 도림, 피에르 가니에르, 라세느)에서 6월 한달간 보훈대상자, 국군 장병, 소방 및 경찰 공무원에게 점심 20%, 저녁 10%(동반 4인 가능)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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