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 입장은 민자가 원하는 곳이라...
현재 민자에서 제안된건 상록수역 정차!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정말 유치할 생각이 있다면
제안된 상록수역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연장논의는 그다음 인데 이건 순서가 뒤바뀐듯...
안산시의 입장자체가 모순 덩어리 같습니다
안산시 안에 상록구는 없다......
GTX-C 노선 국토부 기본계획에 고시한 경부선 포화로 인한 30회분의 회차지인 상록수역을 추가로 정차까지 해서 안산선 일 평균 이용객 20만명인 70만 안산시민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서남부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산선은 4호선, 수인선 외 인천발 KTX가 추가로 개통되면 한대앞역 부터는 선로 포하로 GTX-C 운행이 어려운 상황이고, 상록수역은 4호선만 다니기 때문에 선로 용량이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상록수역 이후는 예산도 더 많이 늘어나 안산시와 민간사업자에 부담만 되는 상황이라 GTX-C 안산 유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포스코건설에서 제안한 상록수역의 회차 및 정차에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