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안산시는 GTX-C 노선유치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라!
[기고]안산시는 GTX-C 노선유치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라!
  • 이민근 안산의힘 대표 kmaeil@kmaeil.com
  • 승인 2021.06.15 14:07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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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뜻한양 2021-06-17 08:51:08
안산선은 GTX-C가 운영되지 않으면 과천선을 4호선과 공용으로 사용함에 따라 4호선 감차만 당하게 생겼으며,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한다는데 목적을 둔 GTX로 인해 더욱 불균형이 심화된다. 원안대로 상록수역 정차해야 한다.

William yoo 2021-06-15 16:15:38
" 그동안 안산시가 GTX-C 노선의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

감떨어지기 바라고 감나무 아래서 팔짱끼고 기다린 것이죠. 그러다 발등에 불 떨어지니 급작스럽게 2천억 운운하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상록수역에 화력을 집중해야 하는데 아직도 정치논리에 매몰돼서 상록수를 상록수라 말하지 못 하는 모습은 여전히 안타깝습니다.

지나가는시민 2021-06-15 15:17:48
안산시의 입장은 민자가 원하는 곳이라...
현재 민자에서 제안된건 상록수역 정차!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정말 유치할 생각이 있다면
제안된 상록수역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연장논의는 그다음 인데 이건 순서가 뒤바뀐듯...
안산시의 입장자체가 모순 덩어리 같습니다
안산시 안에 상록구는 없다......

상록수정차 2021-06-15 15:11:24
정말 핵심을 잘 말씀해 주셨네요. 정차가능역은 상록수역입니다. 안산시가 지금부터라도 정말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안산사람99 2021-06-15 15:01:11
GTX-C 노선 국토부 기본계획에 고시한 경부선 포화로 인한 30회분의 회차지인 상록수역을 추가로 정차까지 해서 안산선 일 평균 이용객 20만명인 70만 안산시민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서남부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산선은 4호선, 수인선 외 인천발 KTX가 추가로 개통되면 한대앞역 부터는 선로 포하로 GTX-C 운행이 어려운 상황이고, 상록수역은 4호선만 다니기 때문에 선로 용량이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상록수역 이후는 예산도 더 많이 늘어나 안산시와 민간사업자에 부담만 되는 상황이라 GTX-C 안산 유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안산시는 포스코건설에서 제안한 상록수역의 회차 및 정차에 행정력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