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협약식 개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협약식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06.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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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청년창업가 지원 프로그램,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참여기업 협약 체결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 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김정호기자)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지역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에 선정된 6개 기업과의 협약식을 6월 15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

청년창업 챌린지는 2018년부터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인천 관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에게 각 1,000만원 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 제공을 통해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성과 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양한 창업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창업기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으로 등록되어 창업 공간 입주 자격 부여,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 지원 등 다양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5월부터 인천 지역의 청년 창업가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6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 기업은 10월까지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해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최종 선정된 6개 기업(△㈜슬레이트미디어, 대표 강윤석 △플루비오파일, 대표 권서현 △브리딩, 대표 박상희 △매치매치, 대표 박주진 △㈜제이치글로벌, 대표 오주명 △아이펠리, 대표 이용원)은 아래와 같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2021년 청년창업 챌린지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 지역의 청년 창업 활성화와 창업 붐 조성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청년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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