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해소 '구인, 구직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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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 승인 2006.06.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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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노동청 광주센터 개최
경인지방노동청 성남지청(지청장 김석철) 광주고용안정센터가 지난 3월 개소된 이후 처음으로 21일 열린 일자리 한마당 행사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마련 인력난 수급과 취업기회 제공에 나선다.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역동 소재 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만남의 날 행사에는 구인을 희망하는 광주시내 3개 제조업체(음식료품, 섬유제품, 금속제품 제조)가 참여해 10여 명의 필요 인력 구인에 나서게 된다.

또 구직을 원하는 30여 명이 구인기업과는 별도로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구인업체와 구직 신청자들간 면접과 상담이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이날 즉석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구직신청서와 이력서 등을 미리 준비할 경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홍석범 센터 담당자는 "오늘 구인구직 만남 행사는 센터 개소 이후 처음 갖는 만남 자리로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분기별 최소 1회씩의 만남의 날 행사를 준비해 인력알선과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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