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적 네트워크 구축 혁신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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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매일 webmaster@kmail.com
  • 승인 2006.06.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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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반월시화산업단지 추진단장 취임
반월시화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이 새로운 추진단장을 맞아 더욱 도약적인 업무를 펼치게 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반월시화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장으로 최영기(54, 사진) 전 기술보증기금 지점장을 선임하고 23일 반월시화 추진단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로써 지난 4월 이후 공석상태에 놓였던 추진단장이 새로이 선임됨에 따라 반월시화 산업단지 2차년도 클러스터사업도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최 단장은 “기술보증기금에 재직했을 당시의 경력을 살려 한단계 발전된 산업단지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반월시화단지를 핵심부품소재 전문단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존의 혁신클러스터업무를 유지하면서 금융 경영분야 업무를 보완하고, 각 사업별로 빠른 기간내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 여타계획 사업의 촉진제로 삼아 혁신클러스터 업무를 한단계 발전 정착시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기 단장은 고려대학교 상과대학과 동대학의 정책과학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기술보증기금에 오래 재직하여 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최영기 단장은 "앞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 연구소 등 대내외적 네트워크의 긴밀화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데 힘쓰는 등 한 단계 발전된 클러스터 업무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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