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 두피케어 브랜드 '헤드웍스'가 런칭 기념 무료 선물 이벤트를 시작한다.
'헤드웍스'는 와이즐리가 만든 브랜드로, 두피 건강 개선 등의 고민과 지성·중성·건성 두피 타입을 고려해 12종의 두피케어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좋은 성분은 더하고 가격은 낮춘 제품이다. 두피 고민별로 적합한 성분을 선정해 충분한 함량을 넣었으며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실리콘, 파라벤 등의 유해성분은 걷어냈다.
헤드웍스는 유명 연예인 광고를 진행하지 않으며, 자체 온라인몰에서만 판매하는 D2C형태로 유통비를 아끼는 것이 장점이다.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10%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이 더해진다. 언제든 배송주기를 바꾸거나 해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눈에 띄는 또 다른 특징은 탈모, 비듬 가려움 고민에 '2단계 두피케어'를 추천한다는 점이다. 헤드웍스는 ▲1단계 샴푸로 두피와 모발을 씻어낸 다음 ▲2단계 부스터를 두피에 뿌려 흡수시키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헤드웍스 제품 개발자는 "씻어내는 샴푸는 두피에 오래 머물 수 없어 흡수시키기 어려운 성분이 있다"며 "샴푸로 두피를 씻어내고 건조 후에 부스터를 사용하면 두피 고민을 더욱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고 제품 출시 이유를 밝혔다.
7일부터 진행되는 헤드웍스 런칭 기념 이벤트는 브랜드 첫 구매 고객이 샴푸를 고매할 시 해당 두피 고민에 도움되는 부스터를 무료로 선물해주는 이벤트다. 선착순 한정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헤드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와이즐리 김동욱 대표는 "헤드웍스는 두피케어 시장의 상업적인 관행을 걷어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든다"며 "더 많은 분과 건강한 두피관리를 함께하고자 무료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