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2021년 하반기 영업·관리부문 인턴 20명 공개채용
쌍용건설, 2021년 하반기 영업·관리부문 인턴 20명 공개채용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1.10.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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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건축·토목부문 수주 증가 … 영업 및 관리직 20여명 채용
- 인턴십 2개월 평가 통해 정식채용 … 인문계, 이공계 모두 31일까지 지원 가능
글로벌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회사의 미래를 함께할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 20여명을 공개채용 한다.(사진=쌍용건설)

[경인매일=김준영기자] 글로벌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회사의 미래를 함께할 2021년 하반기 영업과 관리 부문 인턴 20여명을 공개채용 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정식 채용을 전제로 한 채용연계형 인턴십인 것이 특징이다. 인턴으로 채용된 합격자는 2021년 12월 초부터 약 2개월간 인턴으로 근무 후, 실무 평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공개채용 채용분야는 영업부문의 ▲건축영업 ▲도시정비 ▲마케팅 ▲주택사업 ▲리모델링 ▲공공영업 ▲기술영업 ▲해외영업 등 8개 부문과 관리부 ▲기획 ▲HR ▲법무 ▲회계 ▲홍보 ▲외주구매 등 6개 부문 등 총 14개 부문이다. 

총 14개 부문 중 리모델링과 기술영업, 법무 3개 부문은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고, 나머지 11개 부문은 전공무관으로 인문계와 이공계 전공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개채용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생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써,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한 어학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31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를 거쳐 11월 중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는 제외)와 화상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각 전형별 일정은 회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안내는 개별 통보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출 및 수주물량 증가로 총 450여명에 달하는 신입과 경력직원을 채용해 왔다”며 “이번 인턴채용은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한 채용연계형인 것이 특징이며, ‘쌍용건설의 넥스트 레벨’을 함께할 성장잠재력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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