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유튜브 채널 '스페이스 딜리버리' 통해 티저 영상 공개…관심도 급상승
- 트위터 등 통해 국내외 팬들 반응↑…11월 12일 제작발표회 후 순차 공개
[경인매일=유형수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공공배달앱·도내 중소기업 물품 홍보를 위해 제작하는 웹드라마 <딜리버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티저 영상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웹드라마 <딜리버리>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스페이스 딜리버리>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이태빈, 지플랫 등 주인공들의 화려한 액션으로 꾸며졌다. 업로드 하루 만에 2만 회를 넘기면서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위터 등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국내외 팬들이 티저 영상에 열광하며 꾸준히 관련 게시글을 업로드하는 등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티저 영상은 이미 조회수 17만 회를 넘기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주연 배우 미연의 인사 영상을 게시할 계획이다.
이번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 분)이 함께 곽두식의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코믹 액션물로 꾸려질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주연 배우 캐스팅을 마친 뒤, 약 한 달간 열정 넘치는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주연 배우인 (여자)아이들 미연과 이태빈, 지플랫 등이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한 것은 물론 중년 배우 김응수 씨가 출연하면서 탄탄한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웹드라마라는 형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경기도 공공배달앱과 도내 중소기업 물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유례없는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웹드라마 <딜리버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11월 12일 제작발표회와 함께 본편이 순차적으로 유튜브 <스페이스 딜리버리> 채널을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