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지난 25일 태영건설이 정선프라임과 1470억 원 규모의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축공사 사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8층까지 연면적 11만 여㎡ 규모의 공동주택 6개 동(68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로, 계약금액은 1474억8천만 원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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