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
‘활력 넘치는 농촌 조성’
  • 연천 / 김수홍 기자 shkim@
  • 승인 2008.11.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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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억 투입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한국농촌공사 연천·포천지사(지사장 정해창)가 주 5일제 근무로 인한 의식변화로 발전 잠재력이 있는 마을들을 상호연계, 소규모 권역단위로 개발,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포천시로부터 일괄 수탁, 포천시 이동면 토평리 일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58억5천6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5년에 걸쳐 2단계로 구분 다양한 볼거리를 개발, 활력 있는 미래의 농촌 모델을 제시하고 인적과 물적 자원 활성화를 통해 농외소득 사업증대로 농촌과 주민들의 자립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농촌공사 연천·포천 지사 관계자는 “마을종합개발사업을 통해 농촌의 젊은 인력들이 어려워진 농촌을 살리고 바람직한 농촌모델이 될 수 있는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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