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연탄, 기금 전달, 김장 나눔 등 연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진행
-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활동 지속
-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활동 지속
[경인매일=김준영기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연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일 서초보건소에 ‘함께하는 행복나눔’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의료진 난방용품, 소방관 방화복 건조기 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1일 성남시 화훼마을에 ▲김치 2,000kg ▲쌀 700kg ▲연탄 6,000장을 전달했으며, 금천구 혜명보육원에도 김장 비용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호반건설 사회공헌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찾아가는 봉사활동 진행에 쉽지 않았지만,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으로 연말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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