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정읍·고창 2022년 국비예산 정부 예산신장률 이상 확보
윤준병 의원, 정읍·고창 2022년 국비예산 정부 예산신장률 이상 확보
  • 김균식 기자 kyunsik@daum.net
  • 승인 2021.12.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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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예산신장률(8.9%) 보다 높은 정읍 10.8%, 고창 13.3%
- 2021년 예산에 이어 2022년 예산까지 2년 연속 공약 이행!

[경인매일=김균식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2022년 정읍·고창 지역 국비 예산에서 정읍 10.8%, 고창 13.3%의 증가된 예산을 각각 확보하여, 정부 예산신장률(8.9%)보다 높은 신장률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지역 국비예산은 정부예산 신장률보다 높은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정읍·고창 주민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지난해(정읍 12.1%, 고창 10.6%)에 이어 올해 예산까지 2년 연속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비확보 신장률을 달성해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정읍시 정부예산 반영 주요 핵심 신규 사업으로는 △ 정읍 부전-칠보 2차로 개량(총사업비 1,019억), △ 수요 맞춤형 제약공정 핵심인력 양성센터(총사업비 180억), △ 고부천 상습침수구역 게보배수갑문 철거 및 교량설치 사업(총사업비 61억), △ 무성서원 수련원 건립(총사업비 58억), △ 서남권 추모공원 2단계 사업(총사업비 55.5억), △ 정읍사공원 실감콘텐츠 제작(총사업비 30억), △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총사업비 100억), △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33억), △ 중앙3처리구역(북면·정우·태인)하수관로 설치사업(총사업비 162억), △ 입암 봉양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총사업비 21억), △ 스마트 하수처리장 관리체계 구축(총사업비 60억), △ 부전저수지 치수능력확대사업(총사업비 90억) 등 총 12건이 반영됐다.

고창군 정부예산 반영 핵심 신규 사업으로는 △ 부안~고창 노을대교 국도건설(총사업비 3,390억), △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조성사업(총사업비 196억), △ 드론전문교육 및 체험센터 구축 용역(총사업비 2억), △ 구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80억), △ 수남지구 배수개선사업(총사업비 70억), △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총사업비 70억), △ 아산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94억), △ 대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47억), △ 성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40억), △ 왕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62억), △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 석축정비 설계(총사업비 0.5억) 등 총 11건이 반영됐다.
정읍·고창 핵심 신규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대거 반영됨에 따라 정읍·고창의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종잣돈이 마련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윤준병 의원은 금년 예산 확보 과정에서 36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초반부터 지역구인 정읍·고창 지역 신규 사업들을 직접 발굴하고 예산 확보 필요성 및 대응 논리를 개발했다. 또한 세종을 오가며 핵심 사업을 직접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설명하는 등 꼼꼼하고 철저한 준비와 정연한 논리에 기재부와 각 부처 공무원들도 윤 의원에게 공감하며 힘을 실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윤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많은 협조를 해주신 전북도 및 정읍시·고창군 관계자와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삶의 변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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