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롯데건설이 2022년 1월 신입사원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주택설계 ▲조경설계 ▲인테리어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 ▲IT기획/운영 ▲토목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등 총 19개 직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 전형 → 인적성 전형 및 면접 전형 →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3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2년 3월 31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에 한한다. 직무별 필수·우대사항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오는 26일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채용설명회 사전참가접수는 1월 18일부터 1월 24일까지로, 원활한 채용설명회 운영을 위해 사전 접수(선착순)를 신청한 구직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상세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관련 정보는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지속 성장과 함께 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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