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 칼럼]덕암 김균식 인사 드립니다
[덕암 칼럼]덕암 김균식 인사 드립니다
  • 김균식 기자 kyunsik@daum.net
  • 승인 2022.01.25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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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 김균식 회장
경인매일 회장 김균식

저는 1965년 12월 22일 경상북도 안동 도산서원 인근에서 태어나 100일 때 강원도 영월로 이사하여 호적에 출생등록 하였습니다. 

4살 때는 부친의 광산업 종사로 인해 강원도 태백으로 옮겼고 이후 24년 동안 태백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하고 20살에 결혼하여 21살에 제2사령부 1116야전공병단에 근무를 마치고 육군병장으로 전역한 바 있습니다.

이후 1988년 한겨레신문 태백지국을 운영하다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25살부터 경남 창원시에서 2년간 거주, 현재 살고 있는 경기도 안산에서 약 30년간 살고 있는 평범한 국민입니다.

최종 학력은 안산의 신안산대학 산업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슬하에는 아내와 언론사 대표인 37살, 고교 국어교사인 35살 두 아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약 35가지의 자영업을 해오며 다양한 삶의 체험을 이어온 바 있고 현재는 (사)대한생활체육회 대표이사와 (주)경인매일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1998년부터 시작한 지방일간신문의 지역 주재 기자역할을 하는 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기능과 역할을 보도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고 공직사회 외에도 문화, 예술, 체육, 사회, 복지 등 다방면에서 현실과 이상의 차이점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본연의 사명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25,000건의개발기사와 20만장 이상의 사진, 그리고 5,000건이 넘는 칼럼을 작성하며 한국사회의 미래에 발전적인 기획을 제시해 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연, 혈연, 학연 등 온갖 연고중심의 선거문화는 개선될 여지가 없었고 온갖 병폐의 출발이 합리적이지 못한 정계의 흐름과 이에 동조한 국민들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이에 지금을 포함한 후손들의 항구적인 발전을 위해 과감한 개혁이 필요함을 제시하며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사상초유의 난국에 봉착했습니다.

여론은 대통령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여 국민들의 판단을 몰고 가고 국민들 또한 그 장단에 춤을 추며 18명의 예비후보는 등록된 지 조차 모를 실정입니다.

이 땅에 민주주의가 철저히 유린되고 짜여진 틀 속에 일국의 대통령이 선출되어야 하는 작금의 현실은 많은 국민들이 한숨을 쉴 수 밖에 없는 도탄에 빠진 상태입니다.

이루 형언할 수 없는 모순과 도덕성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하루하루 연명해 가는 대한민국 대선에 대해 군대도 안 가본 후보들이 국방을 장기판 보듯 함부로 논하는 말부터 선제타격 운운하는 극단적인 발상을 가졌다면 이는 당사자나 방관하는 국민들이나 국가의 존폐에 공동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이에 저는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본선에 등록할 것을 천명하며 지난 2021년 10월3일 개천절과 2022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기해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하늘에 고한 바 이 나라의 지도자를 지명해 주시기를 간청한 바 있습니다.

무속신앙이나 종교적 차원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의 조상이신 단군에게 간청하는 것이 후손으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선택한 것이며 지난 수년 간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자원하여 추진한 국경일 행사들이 나라사랑의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본 후보로 등록할 수 있는 길은 오는 2월 14일까지 5,000명의 추천인등록과 3억 원의 기탁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하는 것입니다.

존재감도 없고 아무런 신뢰나 검증도 할 수 없는 저에 대해 이미 오래 전부터 자세한 내용을 수록한 자서전이나 대통령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그리고 5,000건의 칼럼은 언제든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창에서 “김균식”을 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외부에 알리지 못한 점은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선거의 혼탁과 과열현상으로 신변의 위험은 물론 여론의 무차별적인 보도를 방지하기 위함이며 본 선 등록 이후 대외적으로 공개 된 후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1회씩 동영상으로 선거공약과 향후 발생될 일에 대해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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