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김준영기자] 부영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8곳, 769명의 교사들에게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과 동일하게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으며 ▲무상 행사지원 ▲무상 부모 및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셋째 자녀부터 입학 시 입학금 면제)을 지원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이러한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보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현재 68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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