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ESG 개념 친환경 아파트 공급
포스코건설, ESG 개념 친환경 아파트 공급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2.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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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Life With THE SHARP’ 주제 광고 론칭 … 11년 만에 TV CF 재개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 포스코건설. 사진 = 포스코건설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 포스코건설. (사진 = 포스코건설)

[경인매일=김준영기자]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건설에도 ESG개념을 적극 접목해 지구환경 보전과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담보하는 친환경아파트 건설에 역량을 집결한다.

포스코건설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친환경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11년만에 더샵 TV CF를 신규 제작해 지난 3일 론칭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향후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고, 생태계를 감안한 단지조경, 실내 맞춤정원 특화설계 등 환경친화적인 인프라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 확대 등을 통해 더샵 아파트에 사는 것만으로도 지구환경 보존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포스코건설의 친환경아파트 건설 의지를 집결한 이번 CF는 이제까지 국내 광고에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비틀즈의 명곡 ‘Hey Jude’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이 노래의 주제 'Make it better'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스코그룹의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잘 표현하고 있고, 코로나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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