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오투리조트' 스키장 겨울시즌 방문객이 전년 대비 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초급 ▲중급 ▲상급 등 총 3개의 슬로프를 운영 중이며, 120m 길이의 눈썰매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고객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오는 12일에는 야간스키를 운영할 예정이며, 야간 운영 시간은 저녁 6시부터 9시 30분 까지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출입을 스키하우스 정문을 통한 입장으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 및 방역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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