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은 강화새마을금고(이사장 고문섭)가 지난 23일 라면 130 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노인복지, 아동, 청소년 등 관내 각 계층 어려운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적극적으로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고문섭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소중하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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