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수상
태영건설,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수상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3.07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영건설,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수상. 사진 = 태영건설
태영건설,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자랑스러운조경인상 수상. 사진 = 태영건설

[경인매일=김준영기자] 태영건설은 지난 2일 개최된 ‘제19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태영건설의 김지현 선임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서상일 조경파트장이 자랑스러운 조경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흥진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정부포상 기관별 시상자, 조경분야 단체장, 정부기관별 대표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 데시앙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조경디자인을 통해 작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명예로운 상을 수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조경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DESIAN SCAPE(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고객의 삶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0월 태영건설은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한 태영유니시티가 전체 최고상을 수상한 것으로, 민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최초의 사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