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개최
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개최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3.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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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대회가 개최된다. (사진=복싱M)

[경인매일=김준영기자] 오는 19일 복싱M 한국 라이트급 타이틀매치 대회가 개최된다.

더원프로모션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복싱M 한국 라이트급 챔피언 김무현(30 더원복싱짐)의 2차 방어전으로, 도전자는 랭킹 4위의 황석준(28 부상장정구복싱) 선수다.

타이틀획득과 1차방어를 모두 KO로 장식한 김무현 챔피언은 작년 10월 우즈베키스탄의 강타자 압둘라술 이스모일로프에게 7라운드 부상판정패로 상승세가 꺾였으나 여전히 국내 라이트급의 1인자로 손꼽힌다. 황석준은 각종 무술을 섭렵한 미완의 대기로 평가 받고 있어 첫 타이틀 도전에서 포텐을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월 19일 저녁 6시부터 복싱M 유튜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림으로 생중계되며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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