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 Sh수협은행이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평가 받았다.
앞서 무디스는 지난 16일 신용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수협은행의 장·단기 신용등급전망을 '안정적(A2-Stable)'에서 '긍정적(A2-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수협은행은 지난 2019년 이후 수익성 위주의 성장전략으로 자산건전성이 꾸준히 개선‧유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이를 근거로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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