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방역 최우선 행보 전통시장 소독 봉사 ‘눈길’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방역 최우선 행보 전통시장 소독 봉사 ‘눈길’
  • 김균식 기자 kyunsik@daum.net
  • 승인 2022.04.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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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경인매일=김균식기자] 약사로서 보건의료 분야에 42년간 몸담아 온 윤종일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소독기를 손수 들고 지역 전통시장인 서울약령시장을 돌며 방역봉사 활동에 나서 화제다.

마스크 없는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침체된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직접 두 팔을 걷어붙인 것.

이날 시장 상인 및 방문객들과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나눈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지역에서 오랫동안 봉사해 왔다”고 강조하며,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동대문구의 선봉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일 예비후보는 ‘동대문 사랑 40년, 미래를 활짝 여는 구청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방역’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고 구정운영 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감염병 전담기구와 보건지소 설치,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다.

한편 윤종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는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전국청년약사회장, 서울시의원 등을 거쳐 동대문구약사회장을 연임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부대변인과 국민통합위원장을 지냈으며, 보건의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안규백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원장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후보 선대위원장으로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서울시장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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