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하는 경기도 안산시장 적합도 1위” 국민의힘 김정택 예비후보를 만나다
“급부상하는 경기도 안산시장 적합도 1위” 국민의힘 김정택 예비후보를 만나다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4.18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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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진=김정택 의원실)

Q. 후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A. 12년 동안 기초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산의 대학생, 청년들과 꾸준히 관계하며 각종 간담회, 동아리 활동 등에 참여하고 소통하며 젊은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맺어왔습니다.

또한 원곡중학교 총동문회장을 20년 동안 역임 하면서 동문회를 이끌었으며, 윤석열 대선후보 때 도 안산총괄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100여명의 청년 발대식을 하는 등 안산에서 국민의힘 중도층과 청년들의 지지층을 확대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이번 시장출마 기자회견 때 3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하였는데 20~40대 청년층이 다수였습니다. 젊은 청년과 중도 층들은 바닥민심을 살피고 발로 뛰며 정치하는 사람을 원하기에 이런 부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서는 제가 가장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출마에 대한 변을 듣고 싶다. 

A. 안산은 인구가 71만을 정점으로 65만까지 떨어졌고, 경기도의 성장동력이라는 반월공단은 가동률이 63%에 머물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성장동력이라고 하지만 그만큼의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교통 문제, 경제문제나 주택 문제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젊고 역동적인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시에 있는 현역 의원으로 작은 성공을 일궈 왔고 그리고 시민들을 위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저는 검증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이 경기 서남부 제1의 대표 도시로서 대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 찾아 오고 시민들 품에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김정택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진=김정택 의원실)

Q. 후보님의 주요 공약사항에 대해 소개한다면?

A. 가장 시급한 건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소상 공인, 자영업자들처럼 한계생활에 봉착한 분들을 최우선으로 보상해드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분들에게 매년 1천억 예산을 지원하여 즉각적인 보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일자리, 주거문제, 교통문제는 본오뜰을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하여 대기업 연구소 및 IT기업을 유치하고 사동89블럭을 스마트특화도시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GTX-C를 조기착공토록 하고 신안산선을 사동 자이아파트를 지나 사리역까지 연장하여 안산의 철도망을 상호 연계 시킬 것입니다. 

주택재건축 정밀안전진단 구조 안정성 기준 면제 를 통해 재건축 활성화에 나설것이며. 거점별 주차 장을 건립하여 시민분들이 주차 스트레스 없게 해드리겠습니다.

김정택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진=김정택 의원실)

Q. 지역 발전에 대한 특별한 구상이 있다면?

A. 우리 안산은 수도권 공업의 핵심 지역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젊음의 도시, 국제문화 도시로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도시계획을 세우고 이를 제대로 일궈 낼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합니다. 

인근 수원, 화성, 평택이 반도체 도시로 탈바꿈할 때 우리 안산시는 말로만 스마트허브와 4차산업 도시로 탈바꿈했습니다.

경기도가 성장동력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더라도 수출 기업에 그동안 모래 주머니를 발로 채웠던 것이 정부나 지자체의 현실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떼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국가대표 선수로서 마음껏 세계 무대에서 나가실 수 있게 규제를 해제하고 철폐해서 안산에 대기업을 유치하고 서울로 출근하시는 시민분들의 발이 되는 광역버스 시설과 노선을 증설하고, GTX-C를 조기 착공하여 시민분들의 발을 편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서 규제를 완화하고 또 노후화된 주택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을 면제하는 방식으로 정부와 협력하여, 윤석열 당선인과 그리고 국토부 장관, 오세훈 시장과 함께 원팀으로 일 할 수 있는 힘 있는 후보로 내 삶이 달라졌다는 걸 안산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그런 시장이 되고 싶습니다.

Q. 유권자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A. 김정택은 젊고 새로운 인물입니다. 그리고 12년 간 기초의원으로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겁먹지 않고 목표를 향해 직진했으며, 많은분들이 안산시장 선거가 만만치 않을 거라고 다들 얘기 하십니다. 그런데 만만치 않을수록 역동적이고 변화가 필요한, 그동안 안산을 덮고 있었던 부패와 불공정을 걷어내고 진정한 상식으로 안산시민만을 바라볼 수 있는 안산시장이 나올 때가 됐다고 생각 합니다. 

안산시민이 제 목적이며, 안산에 전념할 수 있는 후보로 새 정부로부터 협력을 끌어낼 수 있고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안산시장이 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더 하고 싶은 말씀은?

A. 안산시장으로 출마의사를 밝히고 본격적으로 김정택이 안산시장에 나온다고 알린지 이제 10여일이 지났습니다. 이제 저는 출발선에 서 있는 사람이며, 앞으로 두고 두고 안산시민에 대해서 어떤 고민과 준비를 해왔는지 안산시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더 겸손하고 그리고 처절한 마음으로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이번 선거에 임해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안산시민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안산의 정치지도자들이 부족해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특히 지역 정치를 사실상 독점해온 민주당 독주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의 비극을 이용해 먹는 데 급급했을 뿐, 안산은 안전한 도시, 살맛나는 도시로 만드는 일에는 소홀했습니다. 순박하고 평화로운 시민들이 어우러져 사는 우리 안산 대표 이미지가 무엇입니까? 불안도시, 범죄도시입니다. 

남들과 똑같이 세금 내고 사는 우리 안산시민들이 대체 왜 이런 오명을 뒤집어쓰고 살아야 합니까? 이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할 전‧현직 민주당 시장 들이 안산의 미래를 열겠다고 재선 도전에 나서는 것은 코미디입니다. 

이 무능하고 낡은 인물들의 대책도 없이 똑같은 레퍼토리에 또 다시 속는다면 안산은 영영 내일이 없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민주당 12년 정권교체를 이루어 안산을 책임지고 바꿔낼 새로운 인물을 키워야 합니다.

저 김정택,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땀과 눈물을 흘리며 안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해왔습니다. 준비된 새 인물 김정택에게 안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낼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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