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33주년] 평택시의회 의장 홍선의
[경인매일33주년] 평택시의회 의장 홍선의
  • 평택시의회 의장 홍선의 kmaeil@kmaeil.com
  • 승인 2022.04.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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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의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홍선의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만물이 소생하는 완연한 봄을 맞아 경인매일 창간 33주년을 57만 평택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89년 창간 이래 33년간 경인매일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바람직한 언론 문화 창달을 선도해 왔고 오늘날 서울을 아우르는 경기도 지역 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경인매일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애써 오신 김균식 회장님과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경인매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방분권화의 진전과 함께 바야흐로 ‘자치분권 2.0’ 시대의 막이 오른 지금, 지방의 권한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해지고 있고 시대는 사회를 균형 잡힌 시각에서 바라보고 냉철한 분석과 합리적 비판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줄 참된 언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인매일 임·직원 여러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장해 창간 33주년을 맞이한 만큼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정론직필에 힘써 빛과 소금 같은 언론으로 나날이 거듭나길 바랍니다.

평택시의회는 경인매일 비롯한 언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인매일의 앞날에 크나큰 발전과 영광이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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