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33주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경인매일33주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kmaeil@kmaeil.com
  • 승인 2022.04.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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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경인매일 가족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입니다.

경기·인천 대표 종합일간지, 경인매일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척박한 지역 언론 여건에서도 33년간 언론의 정도를 지켜 오신 김균식 회장님을 비롯한 김형근 대표이사님 그리고 경인매일 가족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 말씀 전합니다.

지역분권은 21세기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지역 언론의 가치와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언론의 정립과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그동안 경인매일은 정론직필로 21세기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해왔습니다. 경기와 인천 지역에 대한 세세하고 생동감 있는 정보로 지역이 나아갈 방향의 올바른 좌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지역주민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분석하여 경기 ‧ 인천의 더 나은 미래 비전을 제시해왔습니다. 

민주주의의 완성은 지방자치의 확실한 정착에서 비롯됩니다. 지역언론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올곧은 사시를 바탕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정도정진 해온 경인매일의 33년의 노고에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해서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인매일이 33년의 여정을 지나 50년 100년, 경기·인천 지역의 발전과 시대의 정의를 곧추세우는 정론지로서 자리매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힘!’ 경인매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의 창구로서 독자들의 더 큰 사랑이 함께하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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