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화군의회 의장 신득상 입니다!
항상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전달로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인매일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일선에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김균식 회장님,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방분권과 지방자치의 시대적 요구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오늘날,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사회 변화를 생동감있게 담아내는 “언론”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인매일”은 창간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기사,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해 왔으며, 매호마다 유익한 정보의 전달은 물론 행정과 의회 소식 및 정치․경제․사회분야에 대한 정론을 펼쳐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정확히 진단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태주시기를 기대하며, 귀 사가 지역사회를 화합과 통합으로 일구는 소통의 통로로서의 역할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역할로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속에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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