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출신 국회의원 강득구입니다.
창간 이래 지금까지‘정론직필(正論直筆)’을 지향해온 경인매일 일간지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여러 상황 속에서도 경인매일을 이끌어주신 김형근 대표이사님, 김균식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현장에서 가장 밀접하고 긴밀하게 발로 뛰는 일선 기자 여러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경인매일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인매일은 21세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며, 경기지역의 대표 일간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89년 초창기 8면으로 발행을 시작해, 2015년 16면까지 증면되며 지난 33년동안 꾸준히 경기 지역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셨습니다.
경기지역 시민들에게 크고 작은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애써오신 노고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인매일의 이러한 사명이, 경기지역의 무궁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경인매일이 지방자치시대의 선두주자가 되어 지역 시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희망을 만드는 일간지로 거듭나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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