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33주년] 국회의원 양기대
[경인매일33주년] 국회의원 양기대
  • 국회의원 양기대 kmaeil@kmaeil.com
  • 승인 2022.04.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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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양기대
▲국회의원 양기대

안녕하십니까. 경기광명을 국회의원 양기대입니다. 

경기지역 대표 일간지인 경인매일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균식 회장님을 비롯한 김형근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일동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경인매일은 창간 후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을 슬로건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공정한 보도는 물론 여론의 대변자로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경기지역의 대표 일간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역 발전과 알 권리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건전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며 지방자치 발전에도 힘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근 넘치는 정보와 다양해진 지역주민의 욕구로 신속한 정보제공과 공정한 보도를 담당하는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경인매일이 광명지역의 어두운 곳과 밝은 곳을 두루 살피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해 줌으로써 광명시는 눈부신 성장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경인매일이 지금처럼 동반자로서 동행하며 아낌없는 조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여정 가운데 경인매일이 광명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여론들을 정성껏 담아내는 담론의 장으로서, 또 광명의 특색과 장점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언론매체로서 역할해 광명의 밝은 미래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 역시 국회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 등 광명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늘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법과 제도 등 필요한 분야가 무엇이든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인매일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하며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을 지켜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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