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삼성화재가 디지털 기기로 일상을 기록하는 고객들을 위해 '타이밍 플래너' 디지털 굿즈를 무표 배포한다.
삼성화재는 최근 '다이어리 꾸미기' 열풍과 '미라클 모닝'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트렌드를 반영해 '타이밍 플레너'를 기획했다고 29일 밝혔다.
'타이밍 플래너'는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직장인용'과 '학생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각각의 템플릿은 PDF 형식의 플래너 템플릿 12장과 PNG 형식의 스티커 80개를 제공한다.
'직장인용' 플레너는 ▲업무계획 ▲여가 시간 기록 ▲회의록 ▲주간 일상 체크 등을 기록할 수 있으며, '학생용' 플레너는 ▲매일 할 일 ▲시간표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두 버전 공통 사항으로는 ▲식단 기록 ▲물 마시기 ▲운동 현황 등이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건강과 할 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로 고객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이밍 플래너'는 삼성화재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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