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한 5대 선거공약 중 세번째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 관련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확충으로 가족 친화문화 조성 ▲TF팀 구성 상담프로그램 통합 운영(육아, 재난, 어르신 등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안전 확인 서비스 운영 ▲출산 장려 및 산모 지원 확대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살균소독사업 확대 강화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복지활동 활성화 ▲여성 권익신장을 위한 여성 친화도시 조성 등을 하겠다고 3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해 활성화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다시 진행하고, TF팀을 구성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한 상담프로그램 통합운영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겠으며, 어르신ㆍ장애인ㆍ새터민ㆍ다문화 가정 등 남동구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구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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