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정웅교기자]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약 6조 시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 대부분을 사료, 간식, 용품, 의료, 미용 등이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펫 관련 사업들이 유통 분야에 몰려있어 반려인들이 원하는 정보공유, 소통, 정서적 교감 등 반려인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바일 앱 기반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캣도그쇼가 올바른 펫 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 캣도그쇼를 매주 개최하여 반려인들에게 프리미엄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반려인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김미숙 ㈜캣도그쇼 대표는 “저희 캣도그쇼는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라기보다 반려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소통하게 하여 건강한 펫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최초의 플랫폼 기업으로 반려동물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진행되는 온라인 캣도그쇼는 많은 반려인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주어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캣도그쇼 컨테스트는 매주 모바일이나 PC로 반려동물들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출전하며, 플랫폼 내 회원들의 투표로 위클리 챔피언을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순금 제품과 우승 상장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연말 왕중왕 캣도그쇼 출전권을 준다고 한다.
또한 각 챔피언에게는 반려동물의 모습과 사연을 담아서 NFT로 만들어 제공해 준다. 이러한 캣도그쇼만의 특별한 컨텐츠는 반려인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킬것으로 보인다.
유기 반려동물들의 증가와 각종 사고 등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시기에 캣도그쇼 플랫폼의 등장은 반려인들에게 신선하고 따듯한 펫 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캣도그쇼, 펫푸드 유통제조 블록체인 이력관리 시스템...블록체인으로 데이터화된 3D프린팅 펫푸드 레시피 데이터 제공
한편 반려동물 종합 플랫폼 기업 ㈜캣도그쇼가 안전하고 건강한 펫푸드를 유통·제조하기 위한 전 과정을 블록체인 이력관리 시스템으로 설계하고 블록체인으로 데이터화된 3D프린팅 펫푸드 레시피 데이터를 제공하여 누구나 3D프린터를 이용하여 펫푸드를 만들어 반려동물에게 먹일 수 있게 하였다.
㈜캣도그쇼는 이러한 전과정을 BM특허로 출원하여 비즈니스적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게 된다.
김미숙 ㈜캣도그쇼 대표는 “4차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3D프린터 시장에 진입하고 특히 반려동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펫푸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 새로운 미래 시장을 개척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록특허사무소 대표 김수진 변리사는 ㈜캣도그쇼의 블록체인 펫푸드 레시피 데이터 BM특허에 대해 “이번 진행된 캣도그쇼의 BM특허는 블록체인과 3D프린터 시장의 만남으로 관련 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각종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는 ㈜캣도그쇼는 최근들어 많은 이용자들의 회원가입이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