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 수중운동교실(아쿠아로빅)’ 및 ‘어르신 삶의 질 활력 증진 서비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화군 노인복지관이 노인여가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인 수중운동교실(아쿠아로빅)’ 및 ‘어르신 삶의 질 활력 증진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13일부터이며 인원 충원 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자는 강화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구비서류로 신분증(주민등록증, 면허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노인 수중운동교실(아쿠아로빅)’의 모집인원은 60명으로 강화국민체육센터에서 주 3회(월, 수, 금) 진행된다. 아쿠아로빅 등 수중운동은 어르신의 관절질환 예방, 심폐기능 및 신체기능 향상, 노화 예방, 적정 체중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르신 삶의 질 활력 증진 서비스’의 모집인원은 18명으로 강화군 노인복지관에서 주 2회(화, 목) 진행된다. 전문강사와 함께 토탈공예, 맨손 스트레칭 등의 수업으로 도서지역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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