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인천시의원 후보, 인천지방선거 승리 견인역할 다짐
김희철 인천시의원 후보, 인천지방선거 승리 견인역할 다짐
  • 김학철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2.05.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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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 통합선대위 출범식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이재명, 김희철, 박남춘 후보(사진제공=김희철 후보 선거사무소)
민주당 인천시 통합선대위 출범식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이재명, 김희철, 박남춘 후보(왼쪽부터, 사진제공=김희철 후보 선거사무소)

[인천=김학철 기자] 김희철 광역의원 후보가 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통합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김 후보는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박남춘 인천시장 재선과 민주당 후보들과의 합동유세를 통해 기호 1번 민주당 후보들의 필승을 위한 견인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선거운동 행보를 예고하며 “박남춘의 승리가 인천의 승리라며 지난 4년의 성과는 민주당과 인천시민의 힘이었고, 인천시민을 믿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인천에서의 승리는 이재명 후보에게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큰 힘을 줄 것”이라며 “빚더미 부채 도시를 재정 최우수도시로 올려놓은 것과 인천 최초로 일자리 대상을 받은 것은 민주당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철 시의원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는 심정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아침 6시에 집을 나와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밤늦게까지 지역구(옥련1동, 동춘1․2동)를 수없이 돌면서, 주민들과 접촉하고 지역의 현안과 지역발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를 통해서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주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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