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 프로듀서크루 씨엘로그루브(CIELOGROOVE)가 오는 24일 데뷔를 앞둔 초대형 9인조 보이그룹 BLANK2Y(블랭키)의 데뷔앨범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씨엘로그루브는 프로듀서 ▲씨엘로 ▲무드 ▲주안 ▲빅샤크 ▲온 ▲올드테이블 등으로 이루어진 작곡 크루로, 국내외 아티스트 앨범 및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 및 제작했다.
'블랭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K2Y 3부작의 포문을 여는 앨범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장기간 이어진 팬데믹으로 침체돼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는 블랭키의 포부를 보여준다.
한편, '블랭키'는 루이, DK, 동혁, 시우, 영빈, 마이키, U, 성준, 소담으로 구성된 키스톤엔터테인먼트 초대형 9인조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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