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치매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치매예방을 위한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지난 19일 (사)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장튼튼 두뇌튼튼 치매없는 국민댄조(댄스+체조) 범국민치매예방캠페인을 열었다.
월드K-POP센터 글래스홀에서 가진 이번 출범식에서 대한노인회는 치매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함은 물론 치매예방을 위한 움직임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 행안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도태 이사장, 대통령 국민통합 최철규 비서관, 복지TV 김선우 사장,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이동준 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으며 별똥별스타도네이션,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한국산삼공사, 굿모닝보청기, 대한노인홀딩스,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GPIK, ERA, NKCL, (주)브이케어이노베이션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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