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김준영기자] 부영그룹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마린파크 애시앙' 1054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영주택이 공급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B,C) 단일면적, 총 1054세대 규모다.
20년 3월 청약 당시 경쟁률이 1·2단지 평균 48대 1을 기록했으며, 부적격분에 대한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에서는 75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